옵트 아웃을 선언한 덕 노비츠키!

오클라호마씨티의 썬더와의 플레이오프를 끝으로 2015-16시즌을 마감함과 동시에 댈러스 매버릭스의 덕 노버츠키 가 플레이어 옵션을 사용 옵트아웃을 선언했다 하지만 노비츠키는 매버릭스를떠날 의향이 전혀없다고 말했다.

노비츠키는 지난 2014-15시즌을 앞두고 매버릭스와 3년 $25m의 계약을 맺었다 이는 챈들러 파슨스를 영입하기 위한 노비츠키의 페이컷이었는데 1년이 $22m을 받던 노비츠키는 이계약 이후 $8m수준의 연봉을 받았따

옵트 아웃을 선언한 노비츠키는 기자회견을 통해 인터뷰를 가졌다 "아직 1년의 계약이 남아있지만 내생각에는 옵트아웃을 선언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우선 마크 큐반 구단주 도니넬슨 gm과 미팅을 가진후 어떻게 메버릭스의 전력을 향싱시킬지 논의 해봐야죠"

지난 2011년 파이널에서 우승한 이후 우리는 거의 1라운드마다 탈락하고 있어요 또 7번 또는 8번 시드로 겨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죠 이제는fa도 준비하고 오프 시즌 동안 몇몇 무브들을 통해서 더나은 팀으로 거듭날 때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고요"

노비츠키는 옵트 아웃을 통해 2-3년 수준의 새로운 계약을 맺으려 시도할 것으로 보여진다. 플레이오프 탈락후 노비츠키는 팀의 한계에 대한 불만을 강력하게 표출해왔고 전력 상승을 위해 또한번이 페이컷까지 감안하겠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노비츠키는 프랜차이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만약 우승을 못했떠라면 우승을 위해 이적을 했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매버릭스 선수로서 우승을 맛본 이후로는 그저 댈러스에서 내 커리어를 끝내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요.

또한 매버릭스가 만약 리빌딩을 시도한다면 팀을 떠나려고 시도할수도있어요 주전 5명이 신인 선수들로만 구성되는 순간말이죠 하지만 난 큐반과 넬슨을 알아요 그들은 언제나 승리하는 팀을 원하죠 쉽게말해 내가다른 팀으로 떠날 이유는 전혀 없다는 겁니다."

한편 노비츠키의 페이컷을 통해 매버릭스에 합류했던 챈들러 파슨스 역시 옵트아웃을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파슨스와 매버릭스의 계약은 1년 $16m이 남아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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