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9일 일요일

충격적인.. 총상을 입고 사망한 브라이스 드잔존스.



충격적인 소식이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브라이스 드잔 존슨이 몸에 총상을 입은채 발견되었고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토요일 세상을떠났다. 이소식은 존스의 에이전트인 스콧니콜스에 의해 발표되었다.

댈러스 경찰에따르면 새벽 3시20분경 한 남자가 캠든 벨몬트 아파트에 무단 침입을 했다고 한다 한남자는 문을 발로차고 침실에 침입했는데 집 주인은 집에 무단으로 침입 남자를 향해 누구냐고 외쳤지만 답이 없자 권총으로 쐇다고 밝혔다.

총상을 입은 남자는 곧바로 도망쳤고 현관에서 쓰러진 채 댈러스 경찰에게 발견되었다. 댈러스 경찰은 곧바로 쓰러져잇는 남자를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결국 병원에서 숨을 구뒀다 경찰은 그제서야 신원조회를 했고 사망한 남자는 23살의 NBA선수인 드잔 존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드잔 존스는 23살의 슈팅 가드로서 아이오와 주립 대학을 졸업하고NBA무대에 뛰어들었다. 드래프트에서는 그어떠한 팀의 관심도 받지 못했지만 d-리그에서 9경기에 출전해 평균 19.2득점 5.1리바운드 2.2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몇몇 팀들의 관심을 받기시작했다.

결국 드잔 존스는 지난 1월 21일 펠리컨스와 10일 계약을 맺고 자신의 꿈을 실현시켰다. 10일 계약을 2차례 맺은 드잔 존스는 손목이 골절되기 전까지 펠리컨스의 14경기중 11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으며 평균 19.9분 씩을 뛰며 5.6득점 3.4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펠리컨스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할때 마다 드잔 존스는 매번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드잔 존스는 노력끝에 펠리컨스로부터 3년 계약을 제시받았고 2015-16시즌의 $50.000를 포함해 매시즌 $1m에 가까운 연봉을 받을 예정이었다.

드잔존스는 사망 전딸의 생일 파티를 위해 댈러스에 방문한 것으로 밝혀저 아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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