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1일 목요일

3/31 NBA 소식!


3월 31일 NBA 소식입니다.


1. 내일 주전들에게 휴식을 주는 LA클리퍼스

리버스 감독은 내일 크리스폴, 레딕, 조던에게 휴식을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부상자명단에는 휴식으로 업데이트가 되었네요.


2. 대기록을 세운 드레이먼드 그린

드레이드먼드 그린이 NBA역사상 한시즌에 1000득점+ 500리바, 500어시스트, 100스틸, 100블락을

달성한 첫번째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골든스테이트는 진짜 괴물들 집합체네요.


3. 닉영에게 사과한 디앤젤로 러셀

최근 동영상 파문으로 팀내 왕따를 당하고 있는 러셀이 닉영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닉영은 사과를 받아 줬다는데 앞으로 자중하면서 지냈으면 합니다.


4.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야오밍

야오밍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고 합니다. 숨만 쉬어도 파울이라는 명언이 생각나는군요.

2016년 3월 30일 수요일

NBA 조용한강자 샌안토니오!! 황금전사에 칼을 겨누다!!

NBA에선 골든스테이트 돌풍이 거세다. 지난시즌NBA챔피언에 등극한 골든스테이트는 올시즌 정규리그에서 더욱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고있다. 29일 현재 66승7패를 기록중이다.
정규리그 성적만 놓고 보면 골든스테이트의 적수는 없어 보인다. 스티븐 커리 .클레이톰슨.드레이먼드그린의 삼각편대가 쏟아내는 폭발적인 공격을 견뎌낼 상대가 없는 형편이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의 독주가 플레이오프에서도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하는 전문가는 많지 않다.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있기 때문이다. 샌안토니오는 골든스테이트의 경이적인 성적에 가려있을뿐 당초 시즌 목표로 삼았던 60승을 일찌감치 넘어섰다. 골든스테이트에 이어NBA30개 구단중 전체 2위이자. 서부 콘퍼런스 2위다.

샌안토니오는 득점력 에선 골든스테이트에 미치지 못하지만. 공수 밸런스는 오히려 더낫다. 실점이 평균 92.6점밖에되지 않는다. 전체 1위다 샌안토니오의 공수 점수 마진은 +11.7점 으로 +11.2점인 골든스테이트를 앞선다.

샌안토니오의 최대 강점은 수비 조직력에있다. 샌안토니오는 22일 골든스테이트와의 맞대결에서 수비의힘을 제대로 보여줬다. 샌안토니오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포워드 카와이 레너드를 커리에게 붙이고 도움수비 대신 스위치로 상대 스크린에 대처하면서 골든스테이트의 패싱 게임을 차단했다. 샌안토니오의 수비는 이날 커리를 14점으로 묶고 87-79로 이겼다. 골든스테이트의 79점은 올 시즌 팀 최소 득점이었다.

골든스테이트와 샌안토니오는 4월 8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이경기는 미리보는 서부 콘퍼런스 결승으로 벌써부터 전세계 농구팬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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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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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 로빈슨카노 최근2경기서 4홈런 폭발!!



지난해 기대에 미치지 못했떤 현역 최고의 2루수 로빈슨 카노의 방망이가 뜨겁다.
시범경기 에서 폭발적인 타격을 하고있다.

카노는 2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위치한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2016 캑터스리그 홈경기에 3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카노는 홈런 1개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시애틀의 6-4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범경기 8경기 연속 안타행진

또한 카노는 지난 28일 시카고컵스전에서 세개의 홈런을 때려낸 뒤 연이틀 대포를 발사하며 컨디션이 절정에 이르렀음을 알렸다.

카노의 이번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0.388와 7홈런 16타점 9득점 19안타 ops 1.321 등이다. 대부분의 지표에서 최상위권에 올라있다.

물론 카노 정도의 선수에게 시범경기 성적은 크게 중요치 않을수있다.하지만 지난해 비교적 부진한 모스ㅜㅂ을 보였기에 카노의 시범경기 대폭발은 시애틀에게 크게 반가운 소식이다. 

카노는 메이저리그 12년차를 맞는 베테랑 지난 2005년 뉴욕양키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2014시즌 을 앞두고 fa계약을 통해 시애틀로 이적했다.

통산 6차례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됐으며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두차례와 실버슬러거 다섯 차례를 수상하는등 최고의 2루수로 이름을 높였다.

지난해에는 156경기에서 타율 0.287와 21홈런 79타점 82득점 179안타 출루율 0.334 ops 0.779등을 기록했다.

홈런은 많았지만 전체적인 타격 생산력에서 기대에 못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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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7일 일요일

NBA 챈들러 파슨스 시즌 아웃.

갈길  바쁜 댈러스 매버릭스에 비상이 걸렸다. 팀의 주전 스몰 포워드인 챈들러 파슨스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만약 파슨스가 수술을 받게 된다면 남은 정규 시즌 경기는 자연스레 결장하게 된다.

파슨스의 부상은 지난 금요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 3쿼터 도중 발생했다. 파슨스는 갑작스레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경기장을 벗어났고 MRI를 촬영했다. 그리고 월요일 햄스트링 통증은 오른쪽 무릎의 반월상 연골이 파열 이 원인이라는 결과가 나왔따.

파슨스의 오른쪽 무릎 부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파슨스는 지난 플레이오프 당시 휴스턴 로켓츠와의 경기 중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고 치료후 코트로 돌아왔으나 통증이 재발해 병원을 방문했다. 결국 파슨스는 마이크 로프랙쳐 수술을 받고 플레이오프에서 아웃 되었다. 

이번 부상은 파슨스가 폼을 되찾고있었기 때문에 더욱 안타깝게 다가온다. 파슨스는 마이크로 프랙쳐 수술후 최근에서야 몸상태를 완벽하게 회복했는데 그결과 지난 2달간 평균 18.9득점 5.9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따. 매버릭스 입장에서도 잘나가던 파슨스의 부재는 크다. 매버릭스의 이번 시즌 35승 35패 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8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9위인 유타재즈와의 경기차는 단한경기 밖에 나질않는다. 이러한 마당에 파슨스까지 아웃되었으니. 플레이오프 진출 자체가 어려워질수있따. 한편. 파슨스는 이번시즌후 플레이어 옵션을 사용해 옵트 아웃을 선언할 것으로 보여진다 매버릭스는 현재 파슨스를 잡겠다는 입장을 나타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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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6일 토요일

시한부 선고를 받은 크레이그 세이거!

매우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소식이다. 늘 화려한 색상의 정장과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행거치프. 그리고 잘빠진 구두로 경기마다 NBA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떤 TNT리포터 크레이그 세이거가 시한부 선고를 받았따.

세이거는 지난 2014년 자신이 백혈병에 걸린 사실을 안후 투병을 위해리포터 직에서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11개월간의 투병 끝에 세이거는 백혈병을 이겨냈고 작년 5월 시카고 불스와 오클라호마시티 선떠의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리포터직에 복귀했다.

하지만. 최근 건강검진을 받은 세이거는 충격적인 소식을 의사로부터 전해들어싿. 백혈병이 재발했고.앞으로살수잇는 기간이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이라는 의사의 소견을 들은것이다.시한부선고를 받은 세이거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의사들에게 물었어요 내가 살방법은 있는 건가요?얼마나 살수있을까요?치료 방법이 있긴 한가요?라고 말이죠.의사들은 3~6개월이라는 시한부를 내렸어요 하지만 덧붙여 누군가에겐 남은 기간 이 일주일이 될수도있고 또다른 누군가에겐 5년이 될수도있다고 하더라고요

마음을 굳게 먹고 3~6개월이 아닌 5년을 살기위해 뭐든지 감수할거에요 5년을 버틴 새로운 의학계의 역사를 써보려고요 이제나는 백혈병이 아닌 죽음과 싸워야 합니다. 여전히 치고 받고 싸우는 중이에요.나는죽음과의 사투에서 이긴적이없습니다. 끝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아직 패배한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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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9일 토요일

그리핀 언제돌아오나..4월복귀도힘들어보인다

LA 클리퍼스의 블레이크 그리핀(포워드, 208cm, 113.9kg)의 복귀 일정이 좀체 잡히지 않고 있다.

『CBS Sports』의 켄 버거 기자에 따르면, 그리핀이 다가오는 4월까지 클리퍼스의 라인업에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리핀은 지난 12월 말에 당한 사두근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부상기간 동안 구단직원과 마찰을 빚어 손까지 다쳤다. 이대로라면 시즌 중에 복귀할지는 미지수다.

그리핀은 클리퍼스 공격의 핵심이다. 하지만 결장이 길어지고 있어 클리퍼스도 온전한 전력을 꾸리지 못하고 있다. 클리퍼스는 하는 수 없이 트레이드를 통해 급한 데로 전력을 메웠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트레이드로 제프 그린을 긴급 수혈했다. 하지만 클리퍼스는 그린을 데려오는 조건으로 2019 1라운드 티켓을 잃어야 했다.

그리핀의 자리를 메우고, 더 나아가 그리핀이 돌아왔을 때 두터운 선수층을 유지하기 위해 향후 1라운드 티켓을 내주고 말았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그리핀이 결장하고 있음에도 클리퍼스가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이다. 클리퍼스는 그리핀이 없는 동안 25승 11패를 거두는 저력을 발휘했다. 클리퍼스는 서부컨퍼런스 3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위협하기도 했다.

하지만 클리퍼스는 여전히 약점이 많다. 6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소위 우승후보군에 속한 팀들을 상대로는 여전히 약한 모습이다. 클리퍼스는 이번 시즌에 강호들을 상대로 2승 11패로 처참하게 짓밟혔다. 최근 4경기에서는 오클라호마시티를 시작으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모두 패했다. 심지어 점수 차도 많았다.

강팀들에게 유달리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클리퍼스는 하루라도 빨리 그리핀이 돌아오길 바랄 터. 하지만 클리퍼스의 닥 리버스 감독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샌안토니오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한 직후 “그리핀이 나서지 않고 있어 아직 충분한 상황이 아니다보니 아직은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있다”면서 그리핀의 복귀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핀은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30경기에 나서 경기당 34.9분을 소화하며 평균 23.2점 8.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출장시간이 지난시즌과 엇비슷한 가운데서도 평균 득점과 평균 리바운드가 지난시즌에 비해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리핀은 부상회복에 전념해야 하는 와중에 주먹다짐을 벌이면서 자신의 상태를 더욱 악화시켰다.

클리퍼스가 그리핀이 온전히 있었다면, 그린을 선뜻 영입했을지는 알 수 없다. 클리퍼스는 그린을 위해 미래의 1라운드 티켓을 내준 것만으로 큰 손해를 봤다. 그린이 합류했다고 클리퍼스의 전력이 일약 유력한 대권주자로 떠오른 것도 아님을 감안할 때 클리퍼스의 행보는 다소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그리핀의 부상공백이 나은 여파가 그만큼 컸다.

과연 그리핀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 그리핀이 돌아온다면 클리퍼스의 전력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선수기용을 두고서는 닥 리버스 감독의 고민이 좀 더 필요해 보인다. 그리핀과 크리스 폴이 함께할 때 생각만큼 좋은 시너지가 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핀을 벤치에서 내세우는 것도 방편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그리핀이 들어온다면, 골밑에서 득점해 줄 수 있는 확실한 옵션이 생긴다. 클리퍼스로서도 여러모로 그리핀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게다가 클리퍼스는 최근 4경기에서 1승 3패로 부진하고 있다. 1승도 약체인 뉴욕 닉스를 상대로 거둔 승리. 클리퍼스가 강호들과의 대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그리핀의 활약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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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8일 금요일

시카고 불스 비상! 파우가솔 부상-결장 길어진다

순위 싸움으로 갈 길바쁜 시카고 불스가 또다른 변수에 직면했다.
NBA.com 에따르면 시카고의 파우가솔 의 결장이 좀더 늘어날것이라 전했다.시카고의 프레드호이버그감독은 최근 가솔이 좀더 결장할것이라 밝혔다.시카고는 최근동부원정 2연전을 마쳤다.원정 2연전에 앞서 가솔을 대동하지 않았다.최근 무릎 통증을 호소한 탓이었다.시카고는 이번시즌에도 안쪽이 탄탄한팀이었다. 가솔을 필두로 조아킴 노아 타지깁슨 니콜라미로티치가 포진하고 있다 여기에 바비 포티스라는 유망주가 나타나기도 했다 하지만 시즌 초중반에 노아가 일찌감치 시즌 아웃됐다.여기에 가솔마저 빠지게 되면서 시카고가 빅맨 전력을 구상하는데 큰 벽과 마주하게됐다. 시즌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빅맨들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 윙맨을 데려오고자 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현재 부상자들이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속출하면서 전력으 ㄹ꾸리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다.이에 지난 15일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미로티치와 깁슨이 주전 빅맨으로 출장하고있다. 토론토와의 경기에서는 2점차 진땀승을 거두면서 최근 연패에서 벗어났다.그러나 지난 17일에 워싱턴 위저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워싱턴에 117-96으로 대패를 당했다. 가솔의 빈자리를 실감한 하루였다. 시카고는 워싱턴을 맞아 리바운드에서 열세를 보였다. 가솔이 빠지면서 코트 구석구석 에서 그의 결장여파가컸다.
문제는 앞으로도 가솔이 좀더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는 점이다.호이버그 감독은 언제 복귀할지 자세히 모르겠지만 조만간 돌아올것이라 본다면서 가솔의 복귀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다. 가솔은 이번시즌 부상 전까지 61경기에 나서 경기당 32.1분을 소화하며 평균 17점 11.1리바운드 4.1어시스트 2블락을 기록했다.
가솔은 노아가 빠진 상황에서도 팀의 골밑을 부지런히 지켰다.이번시즌이 끝난후 이적시장에 나올수잇는 선수옵션을 갖추고 있다. 한편 시카고는 현재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 함께 동부컨퍼런스 8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가솔이 언제 돌아오느냐에 따라 시카고의 플레이오프 진출여부를 판가름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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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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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3일 일요일

NBA 코치직에서 잠시 물러난 몬티 윌리엄스..

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어시스턴트 코치이자 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감독인 몬티 윌리엄스가 한동안코치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내를 잃은 슬픔에 잠긴 윌리엄스 코치는 최소한 이번시즌까지 코치직에서 물러나있을 예정이다.

윌리엄스는 지난2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들었다. 아내가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말이다.몬티의 아내인 인그리드 윌리엄스는 평소와 다름없이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맞은 편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달려오는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하고야 말았다.

사고당시 인그리드의 숨은 붙어 있었고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되어 응급조치를 받았따.하지만 인그리드와 몬티가 함께할수 잇는 순간은 더이상 없었다. 인그리드가 하루를 채 버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중앙선을 침범한 가해차량의 운전자 역시 세상을 떠났다.

이러한 사고에 윌리엄스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으며 결국 한달이 지난 후 금요일 위와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이소식은 샘 프레스티 썬더 Gm이 발표했으며 덧붙여 "지금 몬티에게 가장 중요한건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겁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몬티를 도울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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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1일 금요일

NBA 코트를 떠나는 조이 크로포드!

스포츠 경기에 있어서 선수만큼 중요한 사람이 있따. 혼자 힘으로 경기의 판도를 뒤엎을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심판을 의미한다. 수요일(현지기준) NBA에서는 39년간 선수들과 함께 코트를 누비며 경기를 이끌어 온 심판. 조이 크로포드 가 은퇴를 선언 했다.

올해로 64살이 된 크로포드는 사실 2015~16시즌이 끝난 후 은퇴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12월 오른쪽 무릎의 반월상 연골이 파열 되었고 3월 중 복귀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회복이 더뎌 예상보다 일찍 은퇴를 선언 하게 되었다.

크로포드는 1977년 NBA심판이 된 이후 39년 동안 정규 시즌 2,561경기의 심판을 맡았는데 이는 31시즌을 풀타임으로 뛴거나 다름없는 경기 수 이다. 또 374번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심판을 맡았으며 50번의 파이널 경기에서 공정한 판정을 펼쳤다.

NBA를 시청하는 수많은 팬들이 크로포드의 이름은 몰라도 최소한 경기를 보는 도중 크로포드의 얼굴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크로포드는 중요한 경기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 냈으며 그때마다 늘 공정하고 깔끔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하지만 크로포드에게도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릴 기회가 있었다. 이는 황당한 장면을 선정할때 늘 포함되는데 2006~07시즌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경기 도중 크로포드가 벤치에 앉아 웃고 있는 팀 던컨 에게 퇴장을 명령한 바로 그 장면이다.

그경기가 끝난후 크로포드는 2006~07시즌 정규시즌을 비롯해 플레이오프까지 심판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당시 데이비드 스턴 NBA커미셔너 역시 크로포드의 실수를 지적하며 미숙한 경기 운영이었다고 비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재미있는 해프닝이었으며 지금은 우스갯 소리로 회자되고 있다.

이러한 크로포드는 2014년 오랜 커리어 동안 보여준 공로를 인정 받아 심판으로서 받을수 잇는 최고의 상인 골든 휘슬 상을 전미 스포츠 오피셜 협회로부터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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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0일 목요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유타 재즈를 제압하고 홈 경기 연승 행진은 46경기로 늘렸다.
골든스테이트는 10일(이하 한국 시각)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와 홈 경기에서 115-94로 이겼다. 7일 LA 레이커스 원정에서 덜미를 잡힌 뒤 올랜도와 유타를 차례로 제압하며 역대 NBA 홈 연승 기록을 연이틀 경신했다. 시즌 57승(6패)째를 챙긴 골든스테이트는 남은 19경기에서 16승을 거둔다면 1995~1996시즌 시카고 불스가 기록한 NBA 한 시즌 최다승(72승)을 뛰어넘게 된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승리를 합작했다. 클레이 톰슨은 3점 5개를 포함해 23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선봉에 섰다. 드레이몬드 그린은 리바운드 7개를 곁들여 17점을 올렸고 마리스 스피츠도 16점을 보태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였다. 레안드로 바르보사도 13점을 넣었고 '주포' 스테판 커리는 '도우미'로 변신해 12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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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9일 수요일

NBA 추락.. 소셜미디어가 구했다.

1999년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은퇴 이후 미국 프로농구(NBA)는 날개 없는 추락을 거듭했다. 경기장을 찾는 팬들은 급감하고, TV 중계권료도 줄었다. 하지만 쇠퇴기를 겪던 NBA가 최근 다시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분위기다. 소셜미디어가 NBA를 구했다. 전 세계 14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거느린 페이스북을 통한 마케팅 전략은 전 세계 팬들을 다시 끌어들이는 주요 창구가 됐다. 

NBA의 아담 실버 커미셔너는 지난달 1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NBA 올스타전 기자간담회에서 "NBA가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좋아요(Like)' 건수와 '팔로어(Follower)' 수를 10억 이상 기록했다. 이는 미국 프로 스포츠 리그 중 최초"라고 밝혔다. NBA 선수 중에는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좋아요 6630만 건), 팀은 LA레이커스(좋아요 2830만 건)가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실제로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수가 늘었다. 지난달 14일 캐나다 토론토의 에어캐나다센터에서 열린 올스타전만 해도 3만 명이 훌쩍 넘는 관중이 몰려들었다. 전 세계 팬들은 영하 20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경기장을 찾았다. NBA는 이번 올스타전 역시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마케팅했다. '살아있는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LA레이커스)의 화려한 경기 영상과 사진들을 총 동원해 '그의 마지막 올스타전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내세웠다. '올스타전의 꽃' MVP도 처음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한 팬투표로 결정했다. 농구 팬들을 NBA 페이스북 페이지로 대거 끌어들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경제잡지 포브스가 지난해 말 스포츠 이벤트나 간체에 대한 페이스북 '좋아요'를 비교한 결과 NBA는 전세계 4위에 올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월드컵축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축구 이외의 종목에선 NBA가 페이스북 이용자의 가장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는 얘기다. 

또 NBA 게임 하이라이트는 지난해 12월 SNS 동영상 서비스 '바인(Vine)'을 통해 10억 번 넘게 재생됐다. NFL(미국 풋볼리그).MLB.NHL(북미아이스하키)의 3개 리그를 합한 누적 재생 수(8억 번) 보다 많다. 

NBA는 지난해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업체 '라인(Line)'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NBA를 '친구'로 추가하면 관련 이벤트와 선수의 최근 소식을 실시간 뉴스 속보로 접할 수 있다. 또 유명 NBA 선수의 이모티콘도 친구에게 메신저 대화로 보낼 수 있다. 

인기 회복은 돈으로 직결됐다. 시청률 조사업체 호라이즌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해 NBA 챔피언결정전의 평균 시청자는 199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998년의 2900만 명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중계권료 계약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도 메이저리그를 앞지르게 됐다. NBA는 2014년 말 새 중계권료 계약을 통해 2016~2017년 시즌부터 9년 동안 매년 26억 달러를 벌어들이게 됐다. 메이저리그(MLB)의 중계권료 수익은 15억 달러 정도다. 

톰 리차드슨 컬럼비아 대학 스포츠경영학 교수는 "NBA의 소셜미디어 마케팅은 향후에도 다방면에서 큰 성공 사례로 언급될 것"이라며 "신인 스타들에 초첨을 맞춘 마케팅 전략이 특히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페이스북에서의 NBA 바람은 미국을 넘어 전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을 사상 처음으로 미국 밖에서 개최한 것도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올스타전엔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팬들이 많이 찾았다. 아시아 시장 공략의 첨병도 소셜미디어다. NBA는 중국의 거대 소셜미디어인 시나웨이보(新浪微博)에 NBA 계정을 개설했다. 중국 팬들은 중국어로 된 NBA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조성식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교수는 "SNS는 기존 미디어와 달리 스포츠리그와 선수가 콘텐트를 직접 생산하는 기능을 갖고 있고 이를 쉽게 퍼뜨릴 수 있다"며 "NBA가 이를 잘 활용해 세계화에 성공하고 스타 선수와 팬 사이의 거리도 좁혔다"고 평가했다.

2016년 3월 8일 화요일

NBA 스테판커리 41득점 골든스테이트 홈 45연승 신기록 달성!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홈 경기 45연승을 질주 미국프로농구 역대 최다 홈 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골든스테이트는 8일(한국시간)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 NBA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119-113으로 승리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015년 2월1일 피닉스 선즈를 잡은 이후 이날 경기까지 홈에서 45연승을 달려왔다.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1995년 3월부터 1996년 4월까지 시카고불스가 기록한 44연승을 넘어 새로운 NBA 기록을 수립했다.
7일 LA레이커스에게 패했던 골든스테이트는 연패를 피하면서 시즌 56승(6패) 째를 달성 서부컨퍼런스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올랜도는 27승 35패 (동부컨퍼런스 11위)가됐다.
레이커스전에서 3점슛 4개성공(30개시도)에 그쳤던 골든스테이트였지만 이날은 슛감이 완벽하게 살아났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3점슛 35개를 시도해 16개를 성공 시켰다. 
스테판 커리는 41득점을 퍼부으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3점슛 7개를 추가 한 커리는 NBA 최초로 한 시즌 300개 3점슛 고지를 돌파했다.커리는 이미 단일 시즌 최다 3점슛 기록 을 넘어선 상태다.
커리의 단짝 클레이 톰슨도 3점슛 5개를 비롯해 27득점을 몰아쳤다. 4쿼터는 마지막에 터진 3점슛은 올랜도의 추격의즈를 꺽는데 결정적이었다.
골든스테이트는 1쿼터 초반부터 치고 나갔다. 커리와 톰슨은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폭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쿼터를 31-18로 마쳤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는 잦은 실책을 범하면서 더이상 점수차를 벌리지 못했다. 마지막 4쿼터에서도 골든 스테이트는 실책으로 올랜도 에게 쉽게 점수를 내줬다. 골든스테이트는 경기종료 1분여를 남기고는 2점차까지 쫒겼다.
골든스테이트는 톰슨의 3점슛으로 한숨 돌렸다. 이후 커리가 레이업을 성공시키고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도 넣으면서 올랜도의 추격을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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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7일 월요일

NBA 르브론 제임스, 통산 득점 랭킹 14위 등극!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리빙 레전드 팀 던컨을 넘어 통산 득점 랭킹 14위에 올랐습니다.

제임스는 6일(한국시간)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홈경기에서 28득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팀의 120-103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경기를 통해 통산 2만 6.378득점을 기록하며 팀 던컨 을 제치고 통산 득점 랭킹 14위에 올랐습니다 . 참고로 제임스는 앞으로 17점을 더올리면 13위인 존 하블리첵 을 따라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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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6일 일요일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합류할 케빈마틴

최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바이아웃에 합의한 케빈 마틴이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합류할 계획이다. 베테랑 슈팅 가드인 마틴은 스퍼스뿐만 아니라 휴스턴 로켓츠와 댈러스 매버릭스 등 여러 플레이오프 경쟁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마틴은 커리어 평균 17.6득점 하는동안 .433의 FG%와 .385의 3P%를 기록 정확하고 뛰어난 3점 능력을 줄곧 선보여왔다 성적에서 알 수 있듯이 마틴의 슈팅 능력은 뛰어나지만 팀버울브스가 선수 육성을 중심으로 팀을 운영한 탓에 마틴의 입지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줄어들었다.

스퍼스에는 대니 그린 이라는 출중한 슈팅 가드가 있지만 그린은 최근 부진한 모습을 줄곧 보여 왔다. 2014~15시즌 그린은 81 경기에 출전해 평균 11.7득점 을 기록한 반면 이번 시즌은 평균 7.4득점 만을 기록 하고있다.

이에 스퍼스는 마틴을 영입하며 전력의 보강으 ㄹ꾀했다. 하지만. 마틴이 로스터에 합류함에 따라 스퍼스는 1명의 선수를 웨이브 해야 하는데. 현재 웨이브가 유력한 선수는 백업 포워드인 라슈얼 버틀러가 거론되고있다.

한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라이언 앤더슨 과의 충돌로 급소에 수술까지 받은 마누 지노빌리 는 오는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 복귀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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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5일 토요일

NBA 3월 5일 간단 소식!

3월 5일 NBA 간단 소식입니다

1.샌안토니오 케빈마틴 영입
미네소타에서 바이아웃에 합의한 케빈마틴이 샌안토니오로 가게되었습니다
대니그린이 삽질하고있는 올 시즌 마틴의 영입은 큰힘이 될듯하네요.
2.스티브 내쉬 25세 전직 배구선수와 약혼
예전에 이혼하고 별다른 소식이 없었는데 역시 능력자군요.아메리칸 마인드 부럽습니다.
3.오늘 케빈러브 결장은 휴식차원
내일 보스턴 백투백에 대비하여 러브가 휴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워싱턴을 대파했죠
역시 르브론은 쉬는거랑 러브가 쉬는것과는 경기력 차이가 나는군요.
4.경기중에 스티브커 감독과 대화를 나눈 듀란트
어제 라이브에 스티브 커 감독와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게 잡혔죠.
내용은 별거 아니라는데 아무래도 소문이 소문인지라 별게다 이슈가 되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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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4일 금요일

NBA 이 달의 선수로 선정된 르브론과 커리!!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르브론 제임스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커리가 각각 동부 컨퍼런스와 서부 컨퍼런스의 이 달의 선수로 선정 되었다. 이번달은 2월부터 3월까지 펼쳐진 경기만 반영되었따.

르브론은 지난 한달 동안 평균 24.8득점 7.4리바운드 7.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동부 득점 1위 동부어시스트 2위를 기록 했다 지난 13경기 동안 캐벌리어스가 8승 5패 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르브론은 2월 동안 유일하게 20득점 7.0리바운드 7.0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또한 르브론은 4번의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며. 2월8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는 21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첫 자신의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르브론의 소속 팀 캐벌리어스는 현재 42승 17패로 여전히 동부 1위를 사수하고있다.

르브론 제임스가 보여준 최고의 퍼포먼스
vs인디애나 페이서스(2월 1일) -24득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vs 시카고 불스(2월18일)-25득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
vs오클라호마시티 썬더(2월21일)- 25득점 11어시스트 7리바운드


서부에서는 워리어스를 지난 한달 동안 9승 1패로 이끈 커리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커리는 10경기 편균 36.7득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2007년 3월 코비 브라이언트가 한달 평균 40.4득점을 기록한 사례 다음으로 높은 평균 득점 기록이다.

커리는 10경기를 플레이 하면서 무려 2번의 50득점 이상 경기를 선보였고 .549라는 정확한 fg%와 .536이라는 말도안되는 3p%를 기록했다. 또한nba 3점 기록인 12개의 3점을 성공시켰고 129경기 연속 3점을 적중시키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있다.

스테판 커리가 보여준 최고의 퍼포먼스
vs워싱턴 위저즈(2월3일)-51득점
vs마이애미 히트(2월24일)-42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vs올랜도 매직(2월25일)-51득점 8어시스트

르브론과 커리를 제외하고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아이재아 토마스. 브룩로페즈. 챈들러 파슨스. 그리고 제임스 하든. 등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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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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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3월2일 간단명료 소식!ㅎ NBA중계는 알오티비가 최고네요 ㅎㅎ

1.케빈 마틴(미네소타)바이아웃 합의

케빈 마틴이 미네소타와 바이아웃에 합의했습니다.
일단 관심을 가질 밑ㅁ들은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애틀정도가 데려가면 좋을듯한데요.

2.크리스 험프리스 애틀란타와 공식 계약

피닉스에서 웨이브 된 험프리스가 애틀란타와 계약 했습니다.
빠르면 오늘 골든스테이트전에도 나올 수 있다고 하네요. 애틀란타 입장에서는 잘 잡은 계약이네요.

3.스테판 커리 ,이궈달라 애틀란타전 결장

경기시작 40분전에 스테판커리의 결장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오클라호마전에 다친 발목에 통증이 남아 있기 때문에 휴식차원에서 결장했습니다.
이궈달라 햄스트링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4.타이로슨(휴스턴) 바이아웃 합의

타이론슨도 휴스턴과 바이아웃에 합의 했습니다. 기량은 예전 덴버에 있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 가드가 모자란 팀은 충분히 오퍼를 넣어 볼수 있을 듯하네요

2016년 3월 1일 화요일

NBA 조존슨 : 히트에 합류한 이유는 친분이였다!

브루클린 넷츠와 바이아웃에 합의한 후 웨이브 되었던 조 존슨은 수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웨이브 당시 존슨은 우승이 유력한 팀에 합류하길 원한다고 밝힌바 잇으나. 최종적으로 마이애미 히트를 선택하며 친분을 더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가 히트에 합류한 이유는 여기에 친구가 많기 때문이에요.드웨인 웨이드 부터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그리고 우도니스 하슬렘 등 오랜친구들이 있어요.당장은 아니더라도, 미래를 생각했을때 히트 합류가 현명해보이더라고요," 존슨이 말했다.

34살의 베테랑 스윙맨인 존슨은 사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애틀랜타 호크스 합류가 유력했다. 하지만. 존슨이 넷츠에서 웨이브된 후 히트행을 결심하기까지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존슨이 말하듯. 친분과 미래를 더욱 중시했기 때문이다.

존슨은 계속해서 인터뷰를 이어나가싿."히트에는 어떻게 해야 승리를 하는지 알고 잇는 베테랑 선수들이 많아요 이러한 부분도 내게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히트에서NBA커리어를 끝내고 싶어요 어떻게 될지. 한번 지켜보죠."

존슨이 히트에 합류한 후 ., 에릭 스포엘스트라 히트감독 역시 기자회견을 가졌다. "존슨의 기술들은 히트와 잘 맞을 것 같아요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수 있죠. 존슨이 자신의 모습만 보여준다면 정말 좋겠네요 동부 컨퍼런스 경쟁에서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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