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6일 토요일

시한부 선고를 받은 크레이그 세이거!

매우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소식이다. 늘 화려한 색상의 정장과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행거치프. 그리고 잘빠진 구두로 경기마다 NBA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떤 TNT리포터 크레이그 세이거가 시한부 선고를 받았따.

세이거는 지난 2014년 자신이 백혈병에 걸린 사실을 안후 투병을 위해리포터 직에서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11개월간의 투병 끝에 세이거는 백혈병을 이겨냈고 작년 5월 시카고 불스와 오클라호마시티 선떠의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리포터직에 복귀했다.

하지만. 최근 건강검진을 받은 세이거는 충격적인 소식을 의사로부터 전해들어싿. 백혈병이 재발했고.앞으로살수잇는 기간이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이라는 의사의 소견을 들은것이다.시한부선고를 받은 세이거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의사들에게 물었어요 내가 살방법은 있는 건가요?얼마나 살수있을까요?치료 방법이 있긴 한가요?라고 말이죠.의사들은 3~6개월이라는 시한부를 내렸어요 하지만 덧붙여 누군가에겐 남은 기간 이 일주일이 될수도있고 또다른 누군가에겐 5년이 될수도있다고 하더라고요

마음을 굳게 먹고 3~6개월이 아닌 5년을 살기위해 뭐든지 감수할거에요 5년을 버틴 새로운 의학계의 역사를 써보려고요 이제나는 백혈병이 아닌 죽음과 싸워야 합니다. 여전히 치고 받고 싸우는 중이에요.나는죽음과의 사투에서 이긴적이없습니다. 끝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아직 패배한 것도 아닙니다.

NBA 중계는 알오티비가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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