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4일 일요일

NBA 중계 알오티비!! 카멜로 앤서니 : 루머는 루머일뿐!!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수많은 루머들이 터져나오고있다. 드와이트 하워드 부터 시작해서 알호포드 케빈러브 카멜로 앤서니 등 각팀의 슈퍼 스타들 또한 예외는 아니다.

지난 금요일 뉴욕 데일리 뉴스는 뉴욕닉스의 앤서니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러브콜 골자로 한 닉스-캐벌리어스-보스턴 셀틱스로 이어지는 삼각 트레이드 보도한 바있었고.가능성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이는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루머에 대해 앤서니는 Sirius MX NBA 라디오에 직접 출현, 자신의 입장을 확고히했다. " 트레이드랑 관련된 말도 안되는 루머들은 언제나 등장하죠. 난 그 어디도 갈생각이 없어요, 뉴욕에서는 그어떤 것도 보장된게 없어요. 하지만. 난 루머들 따위에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왜 루머를 신경쓰지 않냐고요?내목표는 오직 우승 뿐이기 때문이에요.지금 내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건 트레이드도 루머도 아닌 우승입니다. 또 내가 뉴욕에 도착한 순간부터 수많은 트레이드 루머에 휩싸여왔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이지도 않아요."

한편 앤서니의 소속 팀 닉스는 23승 32패를 기록하며 동부 컨퍼런스 12위에 이름을 올리고있다.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8위 샬럿 호넷츠와는 5경기 차가 나고있으며 최근 데릭 피셔 감독을 경질해 분위기 쇄신을 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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