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8일 일요일

NBA 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 : 앤서니는 진정한 리더였다!!

뉴욕 닉스의 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는 이미 자신의 커리어 첫번째 감독을 잃었다.지난2월8일 닉스가 데릭피셔를 결징했기 대문이다.하지만.포르징기스가 카멜로 앤서니까지 잃기는 싫은 모양이다.

포르징기스는 앤서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앤서니는 정말 잃고 싶지 않아요.그는 우리 팀에서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이에요. 더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닉스는 앤서니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특히나 나한테는 더더욱 필요한 선수입니다.

앤서니의 곁에서 함께 플레이 하는게 정말 좋아요. 이에 앤서니의 트레이드나 이적은 내가 정말 바라지 않는 것중 하나에요" 포르징기스가 말했다. 앤서니는 닉스에 합류한 이후 매 시즌 트레이드 루머에 휩싸이고 있으며. 이번 올스타 브레이크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앤서니는 언제나 그렇듯이 담담했다. 이번에도 "루머는 언제나 등장하죠. 하지만. 난 루머 따위에 신경쓰지 않아요. 지금 내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건 트레이드도 루머도 아닌 우승이거든요. 뉴욕에 남아서 우승하는게 나의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닉스는 사실 그렇게 나쁜 성적을 기록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근 15경기에서 무려 13패를 당했고. 현재 24승 35패를 기록하며 동부 컨퍼런스 13위가 되었다. 만약 최근 15경기에서 절반도 못미치는 6승 이라도 챙겼떠라면. 닉스는 현재 8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닉스의 모습에 가장 좌절한 선수는 앤서니이다. 하지만 포르징기스는 앤서니의 마음까지 헤아리며 격려를 했다. "앤서니는 진정한 프로에요. 우리모두 앤서니가 닉스의 성적 때문에 좌절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요. 우리도 실망스러워 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그는 실망감을 겉으로 전혀 드러내지않아요 이런 무습이야 말로 앤서니가 닉스의 진정한 리더라는 걸 확인 시켜주는 부분 이겠죠 정말 힘들지만. 나역시 이모든게 과정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잇어요 우리를 정신적으로 성숙할수 있게 끔 도와주며 이를 이겨내다보면 언젠가 우리는 트로피를 들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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