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3일 일요일

엔리케 바르셀로나 감독 "축구는 힘겹고 변덕스럽다.

레알마드리드와의 라이벌전에서 패한 루이스 엔리케 바르셀로나 감독은 
"축구는 어렵고 변덕스럽다며" 패배에 쓴맛을 내비쳤다.

미국의 스포츠 채널인 ESPN은 이날 엔리케 감독이 경기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는 경기내내 볼을 소유했지만 마지막 10~15분 경기를 지배하지 못했다"
고 전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반 라키티치가 한차례 경고 카드를 받았고 아르다 투란은 라인사이에서 팀에 더많은 활력을 줄수 없었다 며 후반 막판 역전골을 내주고 패한 배경을 분석했다.

그는 아르다 투란은 운이 나빳다며 하지만 실수가 늘 따르는것이 스포츠이고 우리는 이사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엔리케 감독은 이날 주심이 레알 마드리드의 라모스에게 레드카드를 너무 늦게 빼든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심판에 대해 얘기하고싶지 않다며 같은 경기는 선수나 심판 모두에게 어렵기는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패배는 우승트로피를 얻기는 언제나 힘들다는 가르침을 준다며 선수들도 경기는 늘 어렵고 특히 우승을 목표로 삼는 경쟁자들과의 경기는 더 그렇다는 점을 알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홈에서 지는 일은 늘 고통스럽다며 하지만 우리는 전진해야 하고 챔피언스리그를 준비해야한다 힘든경기가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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