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9일 금요일

스캇브룩스 듀란트보다는 워싱턴위저즈에 집중하겠다.


워싱턴 위저즈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된 스캇 브룩스는 그질문이 나오기전까지 너무나 오랜 시간이 소요되자 깜짝 놀랐다 기자회견이 15분이 지나서야 드디어 한기자가 브룩스에게 케빈듀란트를 여기에 데려올건가요?라고물었다.
신임 감독 브룩스에게 듀란트와 관련된 질문이 들어오는 것은 당연했다 브룩스난 지난 2014-15시즌 까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7년동안 이끌었고 사실상 듀란트를 키워낸 장본인이기때문이다 역시 브룩스는 이질문에 대한 답변이 준비되어있었다.

"여러분 나는 위저즈 감독이 되어서 상당히기뻐요 우리는 이미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하고있어요 물론 그질문은 이해합니다만 나는 지금 팀에 있는선수들 자체로 흥분됩니다. 시즌이 끝나면 난 위저즈의 감독직을 맡길 잘했다는 생각을 할테고요"브룩스가 말했따.

브룩스는 위저즈에 듀란트를 데려오겠다는 어떠한 확신도 하지않았다 하지만 듀란트는 다가오는 오프시즌 FA최대어로 손꼽히고있으며 워싱턴 태생인만큼 그어느때보다도 듀란트의 위저즈 합류가 기대되고있따.
위저즈의 GM인 어니 그룬펠드는 브룩스를 감독으로 선임한 이유에 대해 어린선수를 육성하는 능력때문이라고 밝혔다. 위저즈에는 25살의 존월부터 22살의 브래들리 빌 캘리우브레 주니어 오토포터 등다양한 어린선수들이있다.

하지만 랜디위트먼 감독체제 아래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자 그룬펠드는 브룩스의 승률또한 필요하다고 말했다 듀란트가 있든 없든 최소한 2016-17시즌 에는 플레이오프에 다시 진출하기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브룩스는 지난 21일 위저즈와 5년 $35에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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